
만약 당신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작은 좌절이나 피로감이 쌓여 흔들리기 시작한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필요한 단단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비와 바람 같은 삶의 고난 앞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타인의 슬픔을 지나치지 않기로 다짐하는 미야자와 겐지의 시는, 권정생 작가의 따뜻한 번역과 고정순 작가의 그림을 통해 단순한 문장을 넘어 시각적이고 감성적인 위로로 전달됩니다. 특히 세 명의 예술가가 한 작품에託(탁)한 마음이 교차하는 경험을 통해, 당신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안정감과 회복 탄력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하지 않고 연대의식을 갖추며, 일상의琐碎함 속에서 의미 있는 헌신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아름다운 언어와 이미지가 결합된 작품을 통해 감각적 예민함과 심미안도 함께 향상될 것입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문학가 미야자와 겐지의 시 〈비에 지지 않고〉는 비와 바람, 눈과 더위 같은 삶의 고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몫을 묵묵히 감당하며 타인의 슬픔을 지나치지 않는 삶을 노래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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