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20년에 사십이 넘어 라떼가 되면 자신만의 세계가 구축되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지는것 같다.
판교하면 떠올리는 것이 출판도시였는데.. 판교가 IT기업의 성지라니.. 상전벽해라고나 할까?
"판교의 젊의 기획자들"은 스마트 시대의 새로운 시장에 대한 이야기로 모바일 유틸리티, 스마트 러닝 핀테크 블록체인 바이오AI 등에 대한 이야기로 요즘 핫하다는 아이템으로 돈을 버는 이야기로 머릿속으로 상상만하던 일을 실제로 시장을 만들어내는 이야기이다. 부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이지 잘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