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캐러멜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으로 우리나라에 수많은 제과제빵 책이 있지만 캐러멜 만드는 방법을 만드는 책을 찾기 힘들어 반가운 마음에 희망도서를 신청하였다.
캐러멜하면 어린시절 본 플란더스의 개에서 아로아 엄마가 아로아와 네로에게 만들어 주는 캐러멜이 무슨 맛인지 궁금했던 기억이 있다. 오리온 캐러멜의 달콤함도 어린시절 빠질수없는 추억일 것이다.
캐러멜을 만들어 보고 싶어 보긴 했으나.. 물의 양이 애매하여 과연 도전해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 이다.
그래도 생크림, 물엿, 설탕으로 만드는 지독한 달콤함의 세계가 주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