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교육학 등 학습에 도움이 되는 주목할만한 연구결과들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77개의 챕터로 이루어져있으며 1개의 챕터 당 하나의 논문 4쪽으로 요약하여 다룹니다. 정말 어렵지 않게 쉽게 요약이 되어 있어서 큰 부담없이 읽어볼 수 있습니다. 다루는 연구들은 시간이 지나면 반박될 수 있는 여지도 있으니 너무 맹신할 필요는 없고 요즘 학습에 대해 밝혀진 사실이 이런 경향을 가지고 있고 학부모, 교사로서 어떤 식으로 활용가능한지 생각하면서 읽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