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이전 저서인 '광고의 8원칙'을 인상 깊게 읽은 독자로써 새롭게 집필한 오케팅이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을 보고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희망도서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오케팅은 O와 Marketing의 합성어로, 저자는 5% 부자가 되고 싶다면 오케팅을 습관화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나’라는 ‘보물선’이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오케팅은 이 책에서 6편 15계로 구제적으로 정리하여 설명해 줍니다.
1편 정신 : 영혼, 보물
2편 식사 : 성명, 식량, 문제
3편 주거 : 위치, 전략, 장벽
4편 의복 : 각본, 요약
5편 무리 : 소통, 출격
6편 경쟁 : 광고, 분석, 점검
또한 책 안의 흥미로운 개인사를 풀어내 내용의 가독성이 좋습니다. 그는 자신은 특별하지 않은 지방대 낙제생, 무 스펙, 실직자 등 평범에 범주에서 자신의 노력을 통해 스스로를 빛나게 만든 사람 그리고 ‘오케팅’을 통해면 나도 당신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책의 분류가 경제 서적으로 되어 있는데 완독한 결과 경제 서적 보다는 자기계발서적에 가까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오케팅이란 이론을 한번에 내 것으로 만들기에는 어려울 듯 하며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내용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