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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문학, 사회과학, 정치철학을 아우르는 지적 여정을 통해 '픽션의 가장자리'에서 새로운 주체와 공통의 세계를 찾아 나서는 자크 랑시에르의 사유를 탐구합니다. 다양한 문학작품을 분석하고 마르크스의 극작법을 파헤침으로써, 이 책은 우리가 세계와 그 안에서의 존재 방식을 이해하는 데 있어 지평을 확장시켜줍니다.
독자는 새로운 주체와 공통의 세계를 발견하는 랑시에르의 사유를 통해 세계와 그 안에서의 존재 방식에 대한 이해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사상가 자크 랑시에르가 ‘픽션의 정치’를 주제로 쓴 《픽션의 가장자리》가 출간됐다. 보통 문학 용어로 통용되는 ‘픽션’은 실재와 가상, 현실과 비현실, 진실과 거짓을 나누는 문제와 결부된다는 점에서 오랜 철학적 물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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