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아버지와 함께하는 저자의 여정을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심도있는 성찰을 제공합니다. 독자들은 '해석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인생의 도전을 헤쳐나가는 영감을 받고, 공감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통찰력을 얻게 됩니다.
독자들은 인간 조건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고, 공감과 이해를 증진시키며,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돌보는 데 있어 해석학적 접근법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노년, 질병, 약해짐 속에서‘인간’을 다시 질문한다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아버지와 저자인 딸의 동행기. 이 동행에서 “아버지도 살고 나도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해석학’이다. “‘어떻게 삶을 해석해 낼 수 있느냐’가 우리가 서로를 대하는 돌봄의 방식과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는 질문한다. ‘아버지는 왜 정처 없이 밖을 배회하는가’ ‘대소변 실금에 대한 혐오는 정당한가’ ‘정상과 비정상을 가르는 지배 질서는 무엇인가.’ 이는 결국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에 이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죽을 때까지 유쾌하게』는 철학·신학·사회학을 경유해 ‘인간’을 다시 질문하는 “생존의 해석학”적 작업이다. 지난한 일상에 두 발을 딛고 철학적 사유를 펼치는 몸짓이다. 그 치열하고도 유쾌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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