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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공감 가는 에피소드와 솔직한 글쓰기로 독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며,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불안과 고장난 기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전지 작가의 유쾌한 위트는 어려운 주제를 가볍게 다루면서도 깊은 울림을 남깁니다.
공감, 위안, 그리고 자기 수용을 향한 여정입니다. 독자들은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데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만화와 미술로 우리 사는 동네와 생명 풍경을 그려온 작가 전지. 사람들 앞에서 자주 고장 나고 뚝딱대는 ‘내 마음 관찰기’를 만화와 에세이로 펼쳐놓는다. 너무 떨려서 말하는 동안 씰룩대는 볼까지 붙잡아야 했던 굴욕의 순간들과 인터넷 정보를 뒤지며 나를 알아가는 일이 점점 더 두려워졌던 마음, 마침내 예술가 심리상담을 받으며 조금씩 납득해 간 고장의 원인과 수용 과정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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