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책은 '착한 아이'라는 굴레 속에서 자신의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는 용기를 찾아가는 13살 제오의 성장기를 밀도 있게 그려냅니다. 겉보기엔 단단해 보이지만 속은 유리처럼 여린 아이들의 관계, 감정, 자존심이 아슬아슬하게 펼쳐지죠. 사춘기라는 격동의 시기를 겪는 청소년들에게는 깊은 공감과 위로를, 그리고 그 시절을 지나온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순수하고 복잡했던 감정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며 따뜻한 이해를 선사합니다. 진정한 우정과 자신을 지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게 하는, 모든 세대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가치가 충분한 작품입니다.
🌱 * 자신이 겪는 감정의 혼란과 성장의 아픔이 나만의 것이 아님을 깨닫고 위로를 얻습니다. * 타인의 시선보다 '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용기를 얻고,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기릅니다. * 진정한 우정과 관계의 의미를 되새기며, 건강한 대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받습니다.
경계에 선 청소년의 심리와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 내는 작가 최나미의 장편동화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교실에서 천사, 안젤로라고 불리는 게 자랑스럽고 그에 걸맞은 좋은 친구, 좋은 사람이 되어 주고 싶었던 열세 살 제오가 ‘친구를 도와야 한다’는 책임감과 ‘내 마음은 어떤지’ 사이에서 갈등하며 흔들리다가 결국은 ‘착한 아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마주하게 되는 성장 이야기를 밀도 있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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