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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동남아시아의 대항해시대를 새롭게 조명하며, 유럽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지역 문화와 생활 방식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풍부한 사료 분석과 매력적인 서술로 독자들을 매혹할 것입니다.
독자들은 대항해시대 동안 동남아시아의 역동적인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며, 이 지역의 풍부한 유산에 대한 새로운 감사를 하게 될 것입니다.
‘대항해시대’를 논할 때 ‘동남아시아’에 주목하는 이는 드물다. 식민주의 역사는 동남아시아를 서양사의 배경쯤으로 치부하고, 민족주의 역사는 희생의 땅으로 묘사했지만 이 시기 동남아시아는 독자적인 문화를 구축하고 있었다. 저자는 ‘대항해시대Age of Discovery’ 대신 ‘교역의 시대Age of Commerce’라는 단어를 제안하며 ‘전체사’ 쓰기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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