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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상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따뜻하고 사려깊은 에세이로, 독자들을 오후의 여유로운 분위기로 초대합니다. 오영은 작가의 글과 그림 사이의 조화로운 흐름이 평범한 순간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일상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마음가짐을 기르고, 평범한 순간들을 소중히 여길 수 있게 됩니다.
전작을 통해 ‘글과 그림 사이에 여유가 흐르는 작가’란 평을 받은 오영은 작가가 이번에는 ‘오후’를 주제로 세 번째 에세이를 선보인다. 고양이와 함께한 한낮의 나른한 여유에서부터, 동경하는 작가의 취향에 잠겨 마음이 부드럽게 흔들리던 날,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겪은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 그리고 그에게 빼놓을 수 없는 수영장 이야기··· 마치 아기자기한 사탕 바구니처럼 다채롭고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가득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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