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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지나친 걱정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잠을 설치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이 책이 큰 위안이 될 것입니다. 초록색 표지의 ‘조마조마 북’이 가진 축 쳐진 눈썹과 불안한 눈동자를 통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이 타당함을 인정받으며, 두려움을 밖으로 꺼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아이의 불안 감정을 언어화하고 수용하는 정서 조절 능력을 키우며, 부모와 아이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한 유대감 강화에 기여합니다. 또한 부정적인 사고 패턴을 인지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전환하는 초기 심리적 토대를 마련해 줍니다.
전작 《부끄부끄 북》에서 수줍고 부끄러운 마음에 공감하고, 낯선 이에게 다가설 용기를 주었던 하워드 펄스타인과 제임스 먼로가 다시 만나 탄생한 이 책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걱정에 사로잡혀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걱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도록 용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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