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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착한 사람"이라는 꼬리표에 갇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가는 데 지친 독자라면 이 책이 특히 도움이 됩니다. 타인의 눈치를 보느라 본연의 목소리를 잃어가는 과정과, 그 트라우마를 마주하며 다시 일어서는 여정을 읽으며 스스로의 경계를 설정하는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타인의 인정 욕구에서 벗어나 자신의 내면 목소리를 명확히 듣는 자기 성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건강한 거절과 대립을 관리하는 정서적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데비는 수년간 〈디어 데비〉라는 칼럼을 통해 뉴잉글랜드 지역의 여성들에게 공감 어린 조언을 건네왔다. 무시당하고, 내려치기당하고, 심지어 학대당하는 여성들을 위해서. 30년 전 자신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준 그 사건의 범인을 우연히 만나기 전까지는. 그를 다시 만난 뒤, 데비는 더 이상 이해심 많은 사람을 연기하며 바보처럼 당하기만 하는 건 그만두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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