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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일 년 내내 이어져 온 이야기의 완결을 기다리며, 그 여정을 함께한 캐릭터들과 다시 만나고 싶다면 이 책이 특히 매력적입니다. 양승희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필치로 마무리되는 ‘봄’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단순한 결말 이상의 정서적 안식처와 상상력의 확장된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관된 서사 구조를 통해 얻는 심리적 안정감과 완결성을 경험하며 정서적 치유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작가가 구축한 독특한 세계관과 시각적 언어를 감상하며 미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말랑말랑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계절 그림책을 선보여온 양승희 작가의 신작 ‘봄’ 이야기다. 세 계절을 지나 ‘봄’으로 완성되는 계절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다. ‘시작’을 상징하는 봄으로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으며, 작가는 ‘책 속 주인공의 책 속 여행’이라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전작들의 주인공은 물론, 이들과 함께 세 계절을 지나온 우리 모두를 눈부신 정원으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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