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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이가 등교를 거부하거나 학교 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한다면, 이 이야기가 그 마음을 자연스럽게 해소하는 통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마법'이라는 환상적인 설정을 통해 1학년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겪는 소소한 좌절과 두려움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어,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긍정적이고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전환하는 정서적 안정감을 얻게 됩니다. 타인과의 교감을 통해 고립감이 해소되는 과정을 목격함으로써, 사회적 관계 형성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됩니다.
낮은산 어린이 시리즈 15권. 비룡소 문학상을 받은 장희정 작가가 들려주는 1학년이라서 참 힘든 오하진과 신유주의 이야기. 섬세한 시선으로 아이들의 힘든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줬던 작가는 학교가 재미없고 지루한 아이들에게 마법 같은 하루를 선물한다.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김규아 작가는 처음 학교에 가서 힘들지만 씩씩하게 생활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따뜻하고도 사랑스럽게 담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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