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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류 역사의 핵심적인 측면인 이주와 이동을 새롭게 조명하며, 기존의 민족사 및 일국사의 틀에서 벗어나 트랜스내셔널·트랜스컬처럴 공간 속에서 전개된 이주민들의 세계사를 개관하고 있습니다. 학제간 연구를 통해 이주민의 정체성을 포괄적으로 다루며, 인종과 젠더에 대한 편견을 비판합니다.
독자들은 인류의 이동과 이주민들의 경험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며, 학제간 연구를 통해 이주민의 정체성을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인간은 본래 정착하는 존재이며 이주는 예외적인 현상일까? 흔히 우리는 이주민을 ‘뿌리 뽑힌 자’ 혹은 사회 통합을 저해하는 ‘문제적 존재’로 인식하곤 한다. 그러나 여기, 정주가 아닌 ‘이동’을 인류 역사의 상수로 놓고 세계사를 다시 쓰는 책이 있다. 이주사 연구의 바이블 『이주사란 무엇인가?』가 이주사학회 회장을 역임한 이용일 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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