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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큐가 학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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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심상대(39)씨는 자신의 소설에 나오는 이 대목처럼 은행을 털지는 않고, 대신 자신의 소설집 <늑대와의 인터뷰>를 냈다. 섬세한 우리말 구사와 빛나는 문학적 정서로 화제가 됐던 첫 창작집 <묵호를 아는가> 이후 사실상 9년만이다. 표제작을 포함한 11편의 단편은 그간 그가 이룩한 문학적 성취를 뚜렷이 보여준다. - 한국일보 하종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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