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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의 명수인 할머니가 하늘을 나는 천을 짠다. 그렇게 만든 털실 비행기로 도시에 사는 손자를 만나러가는 환상적인 이야기. 3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사토루와 쓰토무 콤비의 대표작 중 하나로, 대바늘로 한 코 한 코 뜨개질 하듯 한 자 한 자 소박하게 써내려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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