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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 단편 소설의 완성자'라는 평가를 받는 이태준의 동시 '엄마 마중'을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전차 정류장으로 아장아장 걸어와 엄마를 기다리는 아기. 매번 전차가 설 때마다 아기는 고개를 내밀고 엄마를 찾지만 엄마는 오지 않는다. 엄마 생각에 꼼짝도 하지 않는 아기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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