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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권 문제를 다루면서도 두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생각을 일깨우는 데 성공했습니다. 황선미 작가의 진정성 있는 글과 정진희 화가의 시적인 그림이 어우러져 읽는 이로 하여금 공감과 사색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독자는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경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오름책방 시리즈 6권. 독자를 한없이 울렸다가, 또 망치로 내리치듯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드는 황선미 작가의 신작이다. 비난이나 손쉬운 훈계로 인권 문제를 말하는 대신 두 아이의 이야기에 진정으로 귀 기울이고, 그 이야기를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해 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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