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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근세조선의 역사와 인물들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당시의 사회상과 인간 심리를 통찰력 있게 파헤친다. 독자들은 주인공 민영익을 통해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의 고군분투를 공감하고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역사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증진, 공감 능력 향상, 비판적 사고력 함양.
일본 문화에 대한 고찰을 작가 특유의 문체로 써내려간 <일본 탐독>, 소설 쓰기의 지침을 제시한 <작가를 위하여> 이후 2년 만에 소설가 김원우의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1977년 등단 이래 쉼 없이 작품을 발표해온 그가 <부부의 초상>을 발표한 지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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