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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분단된 한반도의 복잡성을 통찰력 있게 들여다보며, 남과 북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고난을 겪는 탈북민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들의 여정을 통해 우리는 우리 사회의 단면뿐만 아니라 인간 정신의 회복력과 결단력을 목격하게 됩니다.
공감 능력 향상, 역사적 사건에 대한 통찰력 깊어짐, 분단된 한반도의 현실에 대한 더 나은 이해.
25분 만에 비무장지대를 건너 10년 만에 통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주승현 박사의 자전적 에세이이면서도 우리의 뒤틀린 현대사와 일그러진 맨 얼굴을 보여주는 책이다. 탈북민인 그는 스스로를 ‘조난자’로 부른다. 조난자는 항해 중에 재난을 만난 사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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