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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천 할머니는 제주 4·3 사건의 비극적인 역사를 가슴 아프게 그려낸 그림책으로, 이 아픈 역사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독자들을 초대합니다. 섬세한 일러스트레이션과 감동적인 서사는 독자들이 이야기에 몰입하고 그 안에 담긴 감정적 무게를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무명천 할머니는 독자들이 역사의 비극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평화와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제주에서 일어난 아픈 우리 현대사의 한 장면을 담았다. 죄 없는 많은 사람이 폭도로 몰려 죽임을 당한 제주 4·3 사건의 한복판. 턱에 총을 맞아 죽음 앞까지 갔다가 살아난 진아영 할머니가 ‘무명천 할머니’로 불리며 살아 낸 세월과 당시에서 현재까지는 이어지는 아픔을 함께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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