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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블랙리스트의 역사와 그것이 대한민국 사회에 미친 영향을 심도 있게 파헤쳐, 정의와 기억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박근혜 정권 하에서 벌어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를 2년여에 걸친 진상조사위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함으로써, 이 책은 감시와 검열이 우리 사회 내에서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합니다.
독자들은 블랙리스트의 역사와 그것이 대한민국 사회에 미친 영향을 더 잘 이해하게 되며, 정의와 기억의 중요성에 대해 성찰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역사학자의 눈으로 다시 바라본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 그 악의 역사를 매듭 짓는 유일한 방법에 관한 보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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