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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선 후기 서민들의 생생한 문화와 판소리 예술을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신재효가 남긴 가사들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과 민속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리꾼들이 정확한 단가의 연창을 위해 참고해야 할 정본으로서 그 가치를 더합니다.
조선 후기 서민들의 생활상과 문화를 이해하고, 판소리 예술을 감상하며, 신재효의 가사 창작 기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조선 후기 서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예능은 <춘향가>도 <흥보가>도 아니었다. 너무 길기 때문이다. 장터에서, 잔칫집에서, 일터에서 모인 사람들을 즐겁게 만든 것은 단가, 잡가, 시조 등으로 불리던 노래들이다. ‘가사’라는 이름 아래 신재효가 남긴 노래들을 모두 엮어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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