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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세속의 맛에 물든 마음을 정화하고, 존재와 우주와의 연결을 찾는 여정을 독자들에게 안내합니다. 김규성 시인의 언어는 단순하지만 강력하며, 그의 작품들은 현대 생활 속 복잡한 감정과 경험들을 깊이 있게 파고듭니다.
자기 성찰과 내면 탐색의 기회, 그리고 자연 세계와 우주와의 연결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달아실시선 20권. 200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김규성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총 5부 60편의 시를 담았다. 세설원이라는 이름처럼, 세속의 맛에 물든 혀를 씻듯 말과 문장을 또 씻고 씻어내었으니, 오직 정수만 남은 시편들이라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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