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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집은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며, 우리가 믿음과 욕망에 대해 가지고 있는 환상을 비판적으로 살펴봅니다. 직장 생활의 고달픔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우리 내면의 취약함을 솔직하게 다뤄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공감, 성찰, 자기 인식 증가
소설가 박이강의 첫 작품집이 나왔다. 앤솔러지 『폴더명_울새』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저자는 『안녕, 끌로이』로 제10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문장과 작품의 높은 완성도로 주목받고 있다. 9편의 단편을 모은 이번 작품집에서 저자는 관습처럼 이야기하는 ‘믿음’의 실체를 거침없이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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