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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산타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담은 따뜻하고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박성익 작가의 재치 있는 글과 매력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이 독자들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웃음과 따뜻함,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
찬바람이 몰아치던 어느 깊은 밤, 춥고 배고픈 여우가 마을을 서성인다. 한참을 두리번거리던 여우는 따뜻한 불빛에 이끌려 토끼네로 향한다. 여우는 토끼네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에 달린 빨간 모자를 냉큼 뒤집어쓰더니, 신발장에서 따스한 털 장화를 꺼내 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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