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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의 시집 『세모 네모 청설모』는 일상어의 재치 있는 사용과 자연에 대한 기발한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매혹하는 작품입니다. 이 시집은 일상의 순간들을 유머와 존재의 처연함이 어우러진 서사로 변형시켜, 평범한 것을 특별하게 만드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일상 속 기쁨을 발견하고, 유머와 존재의 처연함이 어우러진 서사를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됩니다.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한국 문학 시리즈인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마흔아홉 번째 시집으로 민구의 『세모 네모 청설모』를 출간한다.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일상어의 중력을 벗어난 독특한 시어, 자연에 대한 전위적이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층위의 시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민구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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