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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성, 엄마, 기자로서의 저자의 솔직하고 담담한 경험을 통해 육아일기의 형식을 넘어 한국 사회의 지난 10년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줍니다. 저자는 세월호 참사부터 아동학대 사건, 최근의 탄핵 집회까지 다양한 현장들을 취재하며 복잡한 심경과 감정들을 공유합니다. 또한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장애물과 도전 과제를 특유의 낙천적 시선으로 유머러스하게 그려내며, 다음 세대에게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합니다.
공감과 위로를 얻으며,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경험을 이해하고,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대한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16년째 <시사인> 기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그중 11년간 써온 일기를 기반으로 한 첫 에세이집.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암환자로서, 그리고 무엇보다 기자로서 이 사회에서 부딪히며 경험해 온 것들을 솔직하고 담담한 문체 속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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