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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이아저씨와 주주아줌마는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했다. 아이를 좋아하고 이야기 들려주는 것도 좋아했다. 진진이아저씨와 주주아줌마네는 동네 참새방앗간이다. 언제나 아이들이 찾아와 이야기도 듣고, 책도 읽고, 놀았다. 그런데 주주아줌마에게는 걱정이 하나 있었다. 바로 결혼한지 9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없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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