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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국가에 의한 참혹한 살육의 만행으로 인해 영원히 변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슴 아프게 들려줍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저자가 목격한 잔혹한 사건들이 그의 삶을 어떻게 지배했는지에 대해 솔직하게 드러내며, 그날 이후 남겨진 이들의 고통과 슬픔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촉구합니다.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5·18 민주화 운동의 참혹한 현실을 이해하고, 남겨진 이들의 고통에 공감하며, 역사 속 비극을 기억하고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하게 만들 것입니다.
‘총알’과 ‘태아’를 통해 오월의 희생과 끝나지 않은 고통을 이야기하고 있다. 남겨진 사람들의 고통과 슬픔에 ‘미안하다’말하고 ‘잊지 않겠다’고 말하며, 같이 아픔을 이겨내고 공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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