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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존재의 본질에 대한 심오한 성찰과 시인의 고통스러운 여정을 담은 강렬하고 감동적인 시들로 가득 차 있어, 독자들에게 울림을 주는 작품입니다. 이상원 시인은 실명이라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깊은 내면 세계를 드러내며 인간 정신의 회복력과 힘을 증명해 보입니다.
존재에 대한 새로운 관점, 공감 능력 향상, 인간 정신의 힘에 대한 통찰력.
이상원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이다. 1990년 등단하여 삼십 년이 훌쩍 넘는 오랜 시력의 내공이 담긴 시집이다. 피할 수 없는 운명적 상황에 놓였지만 슬픔 속에서 오히려 의식와 영혼을 단련하여 존재의 참된 의미를 찾아나서는 구도자적 시적 여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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