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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큐가 학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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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이 악마의 피조물로 여겨지던 17세기, 펜과 돋보기를 들고 곤충과 식물의 세계를 눈으로 직접 관찰하고 기록한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의 일대기를 담은 그림책 『마리아 메리안: 빛나는 날개를 그리는 사람』이 출간됐다.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소피 아르츠는 마리아 메리안의 자연 탐구를 향한 열정과 집념,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간 선구자적 면모를 시적이고 섬세한 이미지로 아름답게 그려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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