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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빵을 통해 우리 삶의 다양한 단면을 따뜻하고 공감 가는 이야기로 풀어내며,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위로를 건네는 책입니다. 삶을 버티게 하는 힘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자신과 가족을 돌보는 작고 사소한 선택들에 있음을 일깨워줍니다.
위안과 공감, 그리고 자기 자신을 돌보는 데 대한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빵을 고르던 순간의 망설임, 좋아하는 빵이 든 종이봉투를 여는 손끝의 감각, 한입 베어 물며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과 같은 사소한 장면들을 아홉 가지 각자의 언어로 풀어낸 이 책은, 빵을 매개로 하지만 결국 삶을 견디고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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