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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또래 관계에서 오는 서운함이나 친구와의 갈등으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다면 이 책이 특히 도움이 됩니다. 완벽해 보이지만 인간적인 온기가 없는 로봇 친구와, imperfect하지만 진심 어린 진짜 친구 사이의 미묘한 감정선을 따라가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래 관계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감정을 객관화하여 바라보는 정서 조절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동시에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회적 기술(Social Skills)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 됩니다.
예진이는 단짝 친구였던 세아와 사이가 틀어졌다. 학원 숙제를 하느라 예진이의 생일마저 잊어버린 세아에게 단단히 화가 났다. 그때 예진이 앞에 거짓말처럼 ‘로봇 친구’가 나타났다. 얼떨결에 로봇의 이름을 ‘세아’라고 정해 버린 예진이. 시키는 일을 척척 해내는 ‘로봇 세아’와 함께라면 완벽한 나날이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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