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약 당신이 직장에서 나이를 이유로 한 말을 듣거나, 사회 속에서 세대 간 갈등이 단순히 의견 차이를 넘어 혐오로 번지는 것을 목격하며 무기력함을 느낀다면 이 책이 특히 도움이 됩니다. 평소 한국 사회의 보이지 않는 차별 구조와 언어가 가진 힘에 관심이 있다면, 일상에서 마주하는 '나이 묻기' 습관이 어떻게 체계적인 불평등으로 이어지는지 날카로운 통찰로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연령차별주의가 개인의 능력 평가와 기회 배분에 미치는 구조적 영향을 명확히 인지함으로써, 타인의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객관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는 누구나 먹는 것'이라는 위장된 평등 논리 뒤에 숨겨진 권력 관계를 파악하는 비판적 통찰력을 얻어, 더 건강한 세대 간 소통 방식을 모색하는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대별 나이 멸칭의 종류와 유래, 의미와 부작용을 살펴보고 정치, 사회, 대중문화, 일상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연령차별주의의 사례를 소개한다. 이런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한국형 연령차별주의가 발생하게 된 역사적·문화적 배경과 그 특징을 분석하고 궁극적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개인적, 사회적, 제도적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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