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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드로잉으로 제주 해녀의 삶을 담아낸 그래픽노블이다. 글자 없이 흑백의 그림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은 194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시간의 흐름 속에서 해녀의 신산한 삶을 따라간다. 해녀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바다에서 삶을 마감한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품은 채 다시 해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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