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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큐가 학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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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와 거닌 날들'을 읽는 즐거움은 두가지로 요약된다. 우리 사회의 서구 경도(傾倒)현상 때문에 흔하게 접할 수 없었던 근대 러시아 문학을 새로운 번역과 함께 만나는 기쁨이 우선이다. 더 중요한 매력은 사람 때문이다. 레오 톨스토이(1828~1875)와 막심 고리키(1868~1936)라는 근대 러시아의 거두 사이의 교유(交遊)와 부딪침의 흔적을 간취할 수 있는 귀한 텍스트가 이 책이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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