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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큐가 학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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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원의 신작 소설집은 도시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동시에 고향에 닿아 있다. 커피, 로댕 갤러리, 지식인, 맥주 같은 90년대 소설의 트랜드적 요소와 육이오, 모스크바, 고향, 누이, 아비로 상징되는 아픔이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얽힌다. 책의 제목과도 같이, 아무 것도 진행되지 않으면서 진행 과정 중인, 신비롭다면 신비로운 분위기다.
강릉시립도서관 포함 전체 도서관의 대출데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