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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소와즈 사강이 18세에 발표한 첫 번째 소설이다. 1954년 프랑스 문학비평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뛰어난 심리 묘사를 통해 성장의 아픔을 이야기한다. 밝고 구김없이 자라온 열일곱 살의 소녀가 슬픔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면서 정신적으로 성숙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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