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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볼라뇨의 독특한 문체와 매혹적인 스토리텔링, 그리고 아후벨의 인상적인 표지 그림이 어우러진 이 소설은 그의 기념비적인 작품
지적 자극과 사색, 정치적 억압에 대한 성찰,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들여다보는 기회.
마르케스 이후 라틴 아메리카에 등장한 최고의 작가라 불리는 로베르토 볼라뇨의 소설. 칠레의 한 보수적 사제이자 문학 비평가인 세바스티안 우루티아 라크루아의 독백 형식으로 이루어진 소설로, 작가의 기념비적인 대작 <2666>으로 향하는 입구인 동시에, 작가 스스로 자신의 짧은 소설 가운데 가장 완벽한 작품으로 꼽은 소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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