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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국 일본인 학자가 식민지 시대의 문화재 약탈 문제를 자신의 과오 성찰과 국제법적 관점에서 다룬 점이 독특합니다. 조선왕실의궤 반환에 기여한 저자의 경험을 통해 역사적 진실과 문화재 반환의 현실적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싶은 독자에게 적합합니다.
일제 강점기 문화재 반출의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적 쟁점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시각을 갖추게 됩니다. 가해국의 성찰을 통해 식민주의의 잔재를 청산하고 문화재의 진정한 주인을 찾는 데 필요한 태도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2011년 <조선왕실의궤>가 반환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아라이 신이치의 <약탈 문화재는 누구의 것인가>. 이 책은 한 일본인 노학자의 진정한 양심을 대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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