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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할아버지와 그의 손녀 사이의 사랑과 연결을 따뜻하게 그려낸 이야기입니다. 독특한 방식으로 기억 상실의 주제를 다루며, 가족 간의 유대를 소중히 여기게 합니다.
감정적 연결감 증대 및 공감 능력 향상.
할아버지는 토끼와 커피와 꽃을 좋아한다. 123가지나 되는 꽃 이름도 모두 알고 있었다. 그것도 학명으로.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할아버지에게서 낱말들이 하나, 둘 떨어졌다. 아이는 그 낱말들을 주워 상자에 차곡차곡 담느라 하루 종일 바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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