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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위로를 주는 소설로, 인간의 취약성과 실패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해줍니다.
감정적 성장, 자기 성찰, 위안
단단한 시선과 위트 있는 문체로 인간의 보편적 불행과 슬픔을 보듬는 작가 김금희의 두번째 장편소설. 첫 장편 <경애의 마음>에서 모든 이들의 마음의 안부를 물었던 작가는 <복자에게>에서 한 사람의 인생을 꺾이고 무너지게 만드는 '실패'에 대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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