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 철학, 예술에 대한 사려깊은 통찰을 통해 블랑쇼의 사유 세계를 탐험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합니다. 그의 비평적 글쓰기는 매혹적이며, 다양한 작가들과 사상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대 프랑스 문학의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블랑쇼의 비평적 글쓰기는 독자로 하여금 문학, 철학, 예술 사이의 관계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할 것입니다. 이 책은 또한 다양한 작가들과 사상가들의 작품과 아이디어를 탐구하도록 영감을 줄 것입니다.
문학과 철학의 관계를 탐구하는 데 있어 사르트르만큼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는 모리스 블랑쇼. 예술, 정치, 문학, 철학에 관한 그의 29개의 비평적 에세이와 평론을 모은 『우정』(1971)이 그린비 블랑쇼 선집 6권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문학의 공간』(1955), 『도래할 책』(1959) 등 그간 블랑쇼가 해온 문학 비평의 연장선으로서, 라스코 동굴 벽화의 수수께끼에서부터 원자 폭탄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그의 관심사를 폭넓게 기록하고 있다. 블랑쇼는 문학과 예술, 정치와 혁명 등에 대해 바타유, 말로, 레비스트로스, 뒤라스, 카뮈 등 그가 우정과 존경을 바치는 작가들을 들어 써 내려간다. 글로써 그가 이들과 나누는 무한한 대화는 때로는 파괴하며 융합하고, 분산하며 수렴하는 무신론적 깨달음의 세계를 공유한다. 독자들은 블랑쇼의 비평의 눈을 거쳐 20세기 프랑스 현대문학사의 맥락을 한눈에 꿰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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