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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린 시절 비극적 사건을 회피하려 했던 인물이 어른이 되어 진정한 치유와 성장을 이루며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백수린 작가의 다정한 문장이 서사를 차분하게 쌓아가며, 독자의 마음에 아름다운 결을 남깁니다.
공감 능력 향상, 감정적 성숙, 자아 인식 증진.
소설가 백수린의 장편소설. 2011년 데뷔한 이래 세 권의 소설집과 한 권의 중편소설, 짧은 소설들과 산문을 발표하는 동안 조급해하지 않고 장편의 그릇에 담고 싶은 이야기를 기다린 그가 등단 12년 만에 펴내는 첫 장편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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