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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큐가 학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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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눈을 가진 이들 중 최고의 중국학자' 프랑수아 줄리앙의 <무미 예찬>. 서구인의 눈으로 애정 있게 관찰한 중국(동양)의 미학, 즉 '담(淡)'의 개념을 문학, 철학 등의 텍스트는 물론 종교와 사회사 속에서 찾아냈다. 여러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무미함의 가치를 보여줌으로써, 저자는 만물의 기초 그 자체가 무미하다는 것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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