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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손자를 본다. 그것도 2, 500년 전의 인물이다. 이 책은 성공 처세를 위한 책이 아니다. 그렇다고 손자를 소개하기 위한 책도 아니다. 손자의 입을 빌려 현실을 바라보고,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쓴 책이다. 당연히 성공이나 입신양면을 위한 방안은 제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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