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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큐가 학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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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야마 겐지의 장편소설. 소설은 전체적으로 사회 정치 경제 문화 전반에 걸친, 부패할 대로 부패한 일본 사회를 신랄하게 폭로하면서 어둡고 구원이 없는 미래상을 그린다. 천 년을 산 '싸움나무'가 인간의 손에 의해 무참하게 폭발당하는 비극으로 소설은 끝나지만, "아무리 비극적인 상황에서 태어났다 하더라도 삶은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긍정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기조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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